스토리

제13세계에서 동료들의 재회를 지켜본 모험가는 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

때마침 머나먼 서쪽 나라 '툴라이욜라 연왕국'에서는 다음 왕을 선별하는 '계승 의식'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계승 후보자 중 한 명인 왕녀 '우크라마트'의 협력자로서, 모험가 일행은 황금으로 빛나는 망망대해를 건너 '투랄 대륙'으로 향한다.

투랄 대륙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나같이 독특한 계승 의식과 시련의 연속.
모험가와 우크라마트는 그들의 가치관을 뒤흔들 법한 다양한 종족・부족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모험은 점차 전설로 전해지던 [황금향]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파이널판타지14의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금의 유산까지의 스토리

우크라마트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제1왕녀.
소꿉친구인 에렌빌의 소개로 모험가에게 [계승 의식]에 협력해 줄 것을 의뢰하였다.
국민을 사랑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녀는 평화로운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유력 계승 후보자들에 맞서 왕위를 노린다.
에렌빌
[조달꾼 조합]에 속해 있는 비에라족의 조달꾼.
고향인 [투랄 대륙]의 안내자로서 모험가 일행과 함께 [계승 의식]에 동행한다.
의식과 연관이 있다는 [황금향]에 대하여, 무언가 마음에 두고 있는 듯 한데…….
쿠루루
[새벽의 혈맹] 및 [발데시온 위원회]에 소속된 라라펠족 여성.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타인의 의사를 느끼는 능력이 뛰어나다.
[픽토맨서]로 새로이 채비한 그녀는, 양부 [갈러프]가 투랄 대륙에 남긴 행적을
알기 위해 모험가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건넌다.
쿼나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제2왕자.
연왕 굴루쟈쟈의 피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명석한 두뇌와 이지적인 그의 재치는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조국의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하여 계승 후보자 중
한 명으로서 [계승 의식]에 참가를 결심했다.
산크레드
[새벽의 혈맹]에 속한 휴런족 현인.
생존 기술과 첩보 활동의 전문가인 그의 실력을 인정한 어떤 인물로부터
초대를 받아 투랄 대륙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 초대로 인하여 우크라마트에게
협력하는 모험가 일행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
위리앙제
[새벽의 혈맹]에 속한 엘레젠족 현인.
예언시 연구가로도 잘 알려진 인물로 신비로운 언행이 많다.
마법학과 에테르학에 대한 조예도 깊은 그는 산크레드와 함께 투랄 대륙으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그 목적은…….
조라쟈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제1왕자.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치안을 유지하는 [투랄 용연대]의 대장으로,
연왕 굴루쟈쟈에 필적하는 그의 무력을 칭송하는 자들도 많다.
[계승 의식]에 있어, 차기 왕에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평가받고 있다.
바쿠쟈쟈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연왕과 같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 마무쟈족.
왕족은 아니지만 무투대회 우승자로서 [계승 의식]에 참가하게 된다.
매우 거만하여 다른 부족을 열등족이라 업신여기는 성격으로,
머리가 하나인 동족도 깔보는 태도를 보인다.
굴루쟈쟈
[툴라이욜라 연왕국]의 건국자로서 왕위에 오른 현 연왕.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 마무쟈족으로,
호방한 [무왕]과 총명한 [이왕]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가졌다.
쿠루루의 양부 [갈러프]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듯 하다.
수수께끼의 소녀
이번 모험에서 모험가가 만나게 되는 수수께끼의 인물.
온화하고 자상한 분위기 속에서도 어딘가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그 눈빛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