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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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감싸인 여성
은빛눈물 호수에서 빛의 전사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여성.
빛에 감싸인 그녀는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별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사라진다. 어째서인가 그 목소리는 익숙하게 들리는데… -
산크레드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휴런족 현인.
생존 기술과 첩보 활동의 전문가로,
갈레말 제국의 식민지에 잠입했을 당시
건브레이커의 기술을 배웠다.
지키고 싶은 사람과의 만남, 이별을 경험하며
그는 다시 나아간다. -
야슈톨라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미코테족 현인.
마법학에 정통하며 고대어와 전승에도 조예가 깊다.
[세계의 진리]를 추구하는 그녀가 그 일부를 접했을 때,
그녀는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
위리앙제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엘레젠족 현인.
예언시의 연구가로 신비로운 언동이 많다.
종말의 위협 앞에서도 그는 운명에 맞선다.
일찍이 그의 은사였던 대현인 루이수아가 그러했듯이. -
알피노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소년.
샬레이안 마법 대학에 역대 최연소 입학을
허가받은 천재이며, 에오르제아의 구제라는
큰 뜻을 품고 고향을 떠난다.
그런 그가 오랜 여행을 거쳐 마침내
올드 샬레이안의 거리로 귀환하게 된다. -
알리제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소녀.
쌍둥이 오빠인 알피노와 함께 신동으로 불려왔으나,
그 성격은 대조적이다.
행동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그녀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신도화의 치료법을 고안해 내었으나,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
그라하 티아
[새벽의 혈맹]에 새로이 합류한 미코테족 현인.
고대 알라그 제국의 마과학과 지식에 정통하며
미래도 바꿀 수 있는 굳은 신념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미래를 향하여,
영웅의 곁에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
타타루
[새벽의 혈맹]에서 사무 일을 도맡는 인물.
자금 관리를 담당하는 금고지기이며,
절약을 위해서라면 장인급 기술의 습득도
불사하는 노력가이기도 하다.
전투는 서툴지만, 개성적인 동료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녀의 지원 덕분이다. -
쿠루루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라라펠족 여성.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로, 특히 타인의 의사를
느끼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발데시온 위원회]의 일원으로, 위원회의
설립자이자 양아버지였던 갈러프의 유지를 이어받아
세계의 위협에 맞서 싸운다. -
에스티니앙
[새벽의 혈맹]에 새로이 합류한 엘레젠족 용기사.
이슈가르드 최고위 용 사냥꾼인 [푸른 용기사]이기도
했으나, 용시전쟁이 종결된 후 행방을 감췄다.
종말의 위기를 앞두고 원수 니드호그의 마음을
계승한 마창을 쥐고 [새벽의 혈맹]에 합류한다. -
제노스
종말을 선언한 [텔로포로이]의 수괴.
해방자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자결하였으나
죽음조차 초월하여 부활.
친아버지이기도 한 황제 바리스를 살해하고,
제국 수도 갈레말드를 폐허로 만들면서까지
그가 손에 넣고자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빛에 감싸인 여성
은빛눈물 호수에서 빛의 전사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여성.
빛에 감싸인 그녀는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별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사라진다. 어째서인가 그 목소리는 익숙하게 들리는데… -
산크레드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휴런족 현인.
생존 기술과 첩보 활동의 전문가로,
갈레말 제국의 식민지에 잠입했을 당시
건브레이커의 기술을 배웠다.
지키고 싶은 사람과의 만남, 이별을 경험하며
그는 다시 나아간다.